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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

청도에서

조회 수 2968 추천 수 0 2017.06.09 13:16:14

청도는 선생님의 본관~

함께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운 마음으로 다녔습니다.

가창 정대리를 거쳐 헐티재를 넘어 청도로 갔습니다.

예쁜 찻집  아자방은  잠시 문을 닫았지만 우린 대문 옆의 일본조팝나무에 놀러온 나비와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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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청도읍성 옆 꽃자리라는 찻집입니다.

놋그릇에 눈꽃빙수를 주는데 단팥과 함께 감의 고장 청도답게 감말랭이를 썰어 고명으로 올려 줍니다.

친구들은 예쁘다고 사진을 찍었는데 저는 사랑방 손님 드시고 싶을 까봐 안 찍었습니다.^^

맨 아래 이상하게 생긴 꽃은 흑종초 (니겔라)  nigella 라는 꽃입니다.

요샌 모르는 꽃이 있으면 찍어서 즉시 다음 꽃검색앱으로 찾아봅니다.

그런데  그런 꽃이 없다고 해서 집에가서 찾아봐야지 하고 있는데 친구가 모야모앱으로 검색해서 알려 줬어요.

꽃 모양도 참 신기한데 색깔도 파스텔  블루, 핑크, 아이보리 이렇게 다양하네요.

예쁜 꽃을 보고 사진을 찍고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 동안 꽃이름을 찾아보는데 아쉬운 시간이 자꾸 흘러갑니다.

집에 돌아갈 걱정없이 목적지도 없이 일정도 잡지 않은 그런 여행을 해보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습니다.

어제 하루  즐거운 시간은  아쉽게 갔지만 제 사진은   다음날로 조금 아껴 놓습니다.^^

제 즐거움과 행복을 조금 아껴 놓듯이~~~~

생일이라고 그 멀리서 달려와 주고 종일 함께 놀면서 밥 사주고 덥고 힘들까봐 찻집 마다 들러서 차 사주고 이런 시간을 보냈는데 살면서 무엇을더 욕심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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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홈지기

June 09, 2017
*.193.244.200

청도는 물론이고 연님 수필의 한 자락을 차지했던 헐티재, 이름만 들어도 반갑습니다.

같은 날 생일이신 호천 씨도 함께 하시면서 행복하셨겠지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사진에 앵두가 있네요.

앵두만 보면 목련공원이 생각납니다.

목선생님을 찾아 뵙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가에 사진처럼 잘 익은 앵두가 있었습니다.

선생님 가신 지 13년, 지금도 목련공원 앵두가 붉겠지요.

연님 사진과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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