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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행복한 하루

조회 수 2087 추천 수 0 2017.05.15 13:29:15

늘 출사를 나서면 왕년에 훈련을 시키던 기억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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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2017
*.182.137.12

와우~~~~~~~~~~~~~~~

'긴머리짧은치마'님들을 세 분 씩이나?

선생님이 긴 머리 짧은 치마 미인을 만나면 일단 무조건 이유없이 본능적으로 렌즈 속에 가두라고 훈련을 시키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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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May 15, 2017
*.157.131.126

이건 제가 갈촤준 게 아니고 임프로의 본능적인 전문과목에 속합니다.

제가 연님 제주에 오시지 말라고 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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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2017
*.182.137.12

하하~

전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더 하고 싶어 하는 약간 삐딱한 학생이었는데 어쩌지요?

2012년 제가 사랑방 답글에 이렇게 적었네요.

 

<이제야 사랑방 분위기가 나네요!!

사랑방은 이렇게 어렵지 않고 무겁지 않고

조심스럽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도 은근슬쩍 엉덩이 걸치고 앉아

막걸리 한 잔 얻어 마시고 취해서 여름날 하루 농사 망치고...

그래야 사랑방인 거지요.>

 

그러면서도 선생님 평생의 작품들이 혹여

사랑방 분위기 때문에 가벼워 보이면 어쩌나 염려스런 마음도 있습니다.

답글 써 놓고 혹시 그 경계점에 가 있는 건 아닌가 한 번씩 더 보게 되지만

미처 그런 차이를 제가 모른다면 선생님 주저 없이 ‘눈치’ 혹은 ‘싸인’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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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로

May 15, 2017
*.43.204.20

약간 삐딱하다는 대목에 눈길이 더 머무네요.

요즘 제주도 자리돔 제철을 맞아서 아주 맛깔스럽습니다.

회로든 구이로든 입안 가득히 퍼지는 고소함은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기에 충분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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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2017
*.157.245.189

보목동에서는 자리돔축제도  하고 이 때가 가장 자리돔이 맛있을 때네요.

전 구이도 회도 물회도 좋아하지만 한 번에 네 마리씩 잡는 자리돔 낚시를 해보고 싶어요.

밑밥 살살 뿌려 놓았다가 찌가 50cm쯤 내려갔을 때  손의 감각으로 잡아야 하는  거지요?^^

전 요새 주말에 자두농사를 해야해서 7월말까지는  꼼짝 못해요.

아버님 어머님 평생 이루어 놓은 농토를 물려 주시고  농지를  임대하라고 하시는  걸 제가 농사 짓겠다고 했거든요.

그 땅은 아버님 어머님께는 신앙이나 마찬가지예요.

그 밭으로 자식들 공부 다 시키고 출가시키고 그랬으니까요.

주말이면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시기  때문에 그래요.

제가  평일 새벽에만 사진 찍으러 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처음으로   농사 지은 자두 맛보여 드릴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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