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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군과 함께 한 43년

조회 수 6178 추천 수 0 2017.05.13 10:41:03

1974년 5월 14일 이군과 결혼해서 이제 43년이 되었다.

승질 벨난 남편 만나 살면서도 불평 한 번 없이 언제나 시집 잘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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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1사단에서 군복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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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던 날 선임하사 송주혁 중사와 본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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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과 처음 찍은 사진-

염색한 군복이 내가 갖고 있는 옷 중에서 최고급이었다.

1973년 늦가을  삼척 죽서루 앞 출렁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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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인 1974년 5월 14일 이군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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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훈이와 준이가 태어났다.

1978년 삼척 죽서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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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불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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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울산에서 제주로 이주했다.

1986년 가을 마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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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라산에도 자주 올랐다.

1987년 어리목코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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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제주공항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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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호주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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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100도로변의 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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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릉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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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사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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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이군의 회갑일에 중문 해변에서

이 사람이 벌써 60살이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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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히말라야에 나가면 걱정을 하면서도 돌아올 때는 꽃을 들고 공항으로 마중을 나왔다..

2013년 5월 랑탕히말라야 트레킹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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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 나이에도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면 화장을 한다.

66살이던 2016년 10월 서귀포 새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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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월 서귀포에서-





profile

May 13, 2017
*.182.137.12

로그인 창을 열어 놓고 어떤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 좋을까 얼른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어떤 축하의 인사로도 희로애락을 함께한 긴 시간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저도 결혼해서 살아보니 정말 힘든 순간이 많아서

함께 해 오신 긴 세월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서로가 사랑하고 아껴 준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성훈 성준씨 결혼식 때 퇴임하실 때 한복 입고 계시던 고운 모습 떠오릅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한 모습 기원합니다.

 

profile

홈지기

May 13, 2017
*.157.131.23

따뜻한 마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연님~

성원해 주시는대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 이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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