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선 포토갤러리-아름다운 제주




두 번째 디지털 사진전


2001년 5월12일부터 5일간 한림에서 두 번째 디지털사진전을 열었다.
이때는 3년 전에 비해 '장족을 발전'을 했다. 스캐너도 Microtek사에서 만든 Scanmaker4라는 장비를 사용해서 영상도 제법 좋았고 배경음악도 디지털파일을 사용해서 사진과 매칭시켰다. 프로젝터도 근무지 사업소에서 당시에 구입한 것이었는데 밝기와 색상이 처음보다 우수했다.

사진을 투사하기 전 한 시간 동안 디지털사진에 대한 '강의'를 했다.
디지털사진에 대한 높은 수준의 기술적인 내용이 아니라 아날로그 사진에 비해 디지털사진이 어떻게 다르고 좋은 점은 무엇인가 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3년 전에 비해 '사진작가'들이 많이 참석했고 그 후 디지털사진을 배우고 싶다는 사람들이 여럿 나를 찾아오기도 했으니 전시회의 효과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이때는 '디지털 사진은 컴퓨터로 다 조작하는 거라면서요? 그걸 사진이라고 할 수 있나요?'하는 사람은 없었다.
아래 사진들은 당시 코닥의 신제품인 DC290이라는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 화소 수가 200백만 픽셀이었다.



[행사기록]





포토프린터로 A3+ 크기로 사진을 출력해서 전시장과 로비에 전시, 슬라이드쇼 전후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신구범 전 제주지사가 전시장을 방문했다.





유치원 어린이들이 단체로 오기도 했다.







[행사기록]